[복사본] 인테리어뉴스

1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유가족들이 위령제를 지내며 오열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과 충돌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무안국제공항 청사에서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공항에서 열린 추모길 걷기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사고 현장 인근 철조망에 검은 리본을 달고 있다.

유족과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은 이날 오전 공항 청사부터 2~3㎞ 떨어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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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8일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유가족700여명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했다.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진도 씻김굿 공연을 시작으로 묵념.

참사 현장을 찾은유가족이 말했다.

이날유가족과 목포대 조경학과 학생, 교수 10명, 서영대·동강대 학생 8명 등 22명이 참사 현장인 활주로를 찾아 인근 철제 울타리에 분홍색 추모 리본 1229개를 묶는 행사를 가졌다.

1229개는 사고가 일어난 지난해 12월 29일을.

제주항공 참사 2주째인 11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유가족들이 사고 현장 인근 철조망에 검은 리본을 달고 있다.

전남 무안국제공항 대합실 1층에 설치된 텐트형 재난구호 쉘터.

대한적십자사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은 지난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