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을 후보자로 방통위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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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을 후보자로 방통위에 임명 제청했다.
반면 정 전 국장은 최순실 보도를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정상화 모임'과 관련해서는 과장된 주장이라는 입장이다.
올해 수신료 수입 역시 전년.
과정 등에서 저희에게 뭔가 미스가 있었던 거 같다.
시스템을 정비하는 계기로 삼으려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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