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테리어 디자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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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의 집 꾸미기를 책임 져온 대표 리빙 전시회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이
'인테리어 디자인 코리아' 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전시 공간을 재정비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과 풍성한 제품들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먼저 전시장이 매우 넓고 복잡할 수 있으니 가이드맵을 보고
가고 싶은 전시장 부스를 체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디코에서 눈에 띈 브랜드를 몇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1. 윤현상재 보물창고.
소규모 브랜드, 디자이너,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핫한 인테리어 마켓으로 떠오른 윤현상재
보물 창고가 ' 매트리얼 큐브'를 콘셉트로 인테리어 디자인 코리어와 함께하였습니다.
타일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의 마켓의 선구자로 자리 매김한 윤현상재입니다.
타일 브랜드 윤현상재의 조금 남다른 ‘소통법’
세상이 바뀌는 흐름을 인지했던 것일까. 2010년 초반부터 윤현상재는 대중이 디자인의 세계에 들어오는 시류에 발맞춰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블로그 등 SNS를 시작했고, 갤러리를 만들었다. 타일이라는 소재 하나만을 가지고 계속 이어나갈 수 없었던 소통에 힘써온 결과다. 물론 질 좋은 제품 개발을 우선순위에 두었다.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파이를 키워나가고자 하는 바탕에는 ‘좋은 제품’이라는 탄탄한 기본기가 깔려 있었던 것. 계속해서 한길을, 한 방향을 향해 묵묵히, 열심히 나아갔던 그 시간들이 지금의 윤현상재를 이끌어온 초석이 됐다.
2번째 홈트렌드관 (J-01) 기획관
알록달록한 색감을 자랑하며 눈길을 끄는 홈트렌드관입니다.
오브제 앳 홈 디자인 갤러리
모-온 (mo-on) / 오비큠 / 이너플 / 멀티테일
브랜드의 디자인을 함게 만나볼 수 있어요.
감각적인 컬러만으로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홈트랜드관 부스였습니다
세번째 인테리어 브랜드 큐레이션관
주로 타일과 대리석, 페인트 등의 마감재 그리고 가구 홈 데코레이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인테리어 브랜드 큐레이션관에 함께 참여하는 브랜드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크게 자재, 조명 ,가구, 홈데코로 분류해 본 참여브랜드를 아래 나열해보았어요,
■참여 브랜드
자재 : 던에드워드
조명,가구 : 거스, 까사인루체, 린노, 모네또, 모벨제이, 몬스트럭처, 빛홈 , 아떼 ,언와인드 ,우림퍼니처, 유이, 제이리거울 ,카레클린트.
아크, 레어로우, 리노보드 , 메라톤, 미콘, 세비앙, 이건마루, 토탈마블_르마블
홈데코 : SO House, 꼬또네 , 누리다, 드롭드롭드롭, 로파티프, 메일팩, 박진우, 아파트먼스501, 비젼글래스, 소프트퍼레이드 ,스위치,슬로우파머씨 ,씨앗, 어그먼트레이어, 에콘드, 오프투얼론,오픈갤러리,현대백화점,틸테이블,참새잡화
이렇게 많은 브랜드가 참여하였는데요 그중에 관심을 끌게 만든 브랜드가 있더라구요
바로 '스튜디오 유이' 라는 브랜드인데요.
친환경적인 어린이가구 브랜드인 스튜디오 유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동물이나 동화 속 이야기를
모티브로 가구와 소품에 담아낸 제품들이기에 아이 뿐 아니라 엄마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어요.
정말 예쁘지않나요~?
하두우드인 자작나무와 메이플 목재로 내구성을 높인 스튜디오 유이 브랜드는 원하는 디자인이 있을시에는 디자이너와 상담 후 맞춤 제작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번째 '세비앙'
욕실리모델링을 꿈꾸는 제게 로망처럼 다가온 브랜드 세비앙은 세계최초 '수납형샤워기'를 기획하고 디자인 개발한 한국 최초 '올인-원 바스 시스템'울 개발한 브랜드입니다.
2019년 신제품으로 작은 욕실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세면대 일체형 샤워기가 돋보이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획기적이고 이쁘지않나요?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의 차별화를 둔 세비앙은 건식과 습식의 분리 가능한 설계로 품격있는
욕실공간을 완성시키는 브랜드입니다.
다섯번째 '비하우스'
비하우스는 가장 친한 친구의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인테리어 디자인그룹으로
Basic, Balance,Believe,Beginning,Beauty and Best friend 의 여섯 가지 키워드로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이 녹아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고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여섯번째 슬로우파마씨
요즘은 공기때문인지 정말 식물인테리어가 대세인듯합니다~
식당 병원 카페 등등 식물과 함께 하는 공간들이 속속히 늘고있는게 실감이 나고
인디코 역시 , 틸테이블,쏭트리,슬로우파마씨 등등 인디코의 부스 거의 모든 공간에 행잉식물
대형 화분이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식물로 넘나 감각적이고 이국적인 공간을 연출해서 좋았습니다.
예쁜 부스 덕에 이곳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롯 + 틸테이블 )
워낙 크고 방대한 인테리어 디자인 코리아 페어다보니 소개하는데만 엄청 오랜시간이 걸리네요
그만큼 볼거리가 많고 풍부하다는 뜻이겠죠
인테리어 디자인코리아 인테리어 박람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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