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본] 인테리어뉴스

대리석이나 원목, 스톤 등 천연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 비용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설명: 폰티아(좌), 크리마 마필)

그런 가운데,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www.hansolhomedeco.com)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천연 소재와 비교해 디자인, 기능성, 실용성까지 업그레이드 하면서 가격은 절반 수준에서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토리월'은 강화마루의 주 재료인 고밀도 섬유판(HDF) 위에 각종 문양의 무늬목을 입혀 다양한 소재의 마감재를 표현한 목질 벽면재이다.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스토리월'은 대리석, 스톤, 우드, 솔리드 칼라 등 다양한 패턴으로 총 27개 디자인에 73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제품 사이즈도 폭 110, 220, 390mm로 구성했으며, 특히 390 폭은 국내 최대 규격의 강화우드 패널로 시공성은 물론 공간을 더욱 넓고 무게감 있게 연출할 수 있다.

천연 대리석의 질감을 원한다면 스토리월 '하이그로시'

올 12월에 출시되자마자 업계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한솔 스토리월 마블 패턴(Marble pattern) '하이그로시'는 표면에 친환경 소재로 널리 알려진 하이그로시 PET 소재 위에 UV 코팅 처리했다. 종이에 멜라민 수지를 함침시켜 다양한 질감을 구현했던 기존 LPM(Low Pressure Laminate) 하이그로시 제품에 비해 광도가 좋으며, 부드러우면서도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또한, 빛 투과 시 발생했던 굴절 현상을 해결하여 고광도 하이그로시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원목의 사실감이 돋보이는 스토리월 '동조엠보'

스토리월 '동조엠보' 패턴은 국내 처음으로 개발된 강화우드 패널로 원목의 사실감이 돋보인다. 디자인은 모던, 내추럴, 빈티지 스타일의 우드 패턴으로 소재의 텍스쳐나 패턴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사진설명: 빈티지 화이트 우드블럭(좌), 내추럴  우드블럭)

석재의 사실감을 표현한 스토리월 '스톤'

석재를 이용한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그만큼 가격도 비싸다. 한솔 스토리월의 '스톤'은 리얼 스톤의 신공법을 적용한 표면가공으로 스톤의 사실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스톤 텍스쳐에 유무광 표면가공을 적용, 표면 질감의 입체감을 높였다.

(사진설명: 두가지 스톤 텍스쳐)

(사진설명: 어반 콘크리트(좌), 샌드 스톤 아이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