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차로 뒤진 4위에 있는 KIA는 올스타 휴식기 이후 부상 선수들의 대거 복귀로 전력 보강을 기대하고있다.
나성범과 김선빈은 8일 퓨처스 경기에 출전하고, 이의리는 9일 퓨처스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이범호 감독은 "이의리가 내일.
퓨처스 경기가 많이 없고, 더워서 5이닝에 끊고 하면서 타석 수를 많이 소화 못할 수있다"고 전했다.
나성범과 김선빈은 이날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2군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나성범은 4월 말 우측 종아리 근육 손상 판정을.
김선빈은 5월21일 수원 KT 위즈전을 끝으로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빠졌다.
나성범/KIA 타이거즈 안 좋은 과거가있다.
나성범은 2023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준비할 때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
결국 6월 초에 돌아올 때까지 쉬어야.
후반기 들어서는 ‘행복한 고민’으로 이어질 수있다.
KIA는 후반기가 시작하면나성범김선빈 김도영이라는 주축 부상병들이 차례로 돌아온다.
현재 KIA는 최형우라는 확실한 지명타자가있다.
가끔 좌익수를 보기도 하지만 사실상 고정 지명타자라고 봐야 한다.
빠르면 후반기 시작과 함께 돌아올 김선빈이 고민을 해결할 수있다.
한편, 종아리 부상에 시달리던나성범도 김선빈과 함께 오랜만에 실전을 소화했다.
나성범은 이날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4회 말 대수비.
KIA나성범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전에서 안타를 때리고있다.
8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뛴다.
나성범이 9회 1사 만루에서 끝내기 2루타를 날리며 승부를 결정냈다.
9회말 1사 만루 상황 KIA나성범이 끝내기 2타점 2루타를 날리고 환호하고있다.
이때 최종적인 합격 사인이 나면 1군에 합류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KIA는 최형우라는 붙박이 지명타자가있다.
이 때문에나성범김선빈 모두 수비를 다 소화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고 올라와야 한다.
어차피 지금까지 기다린 것, 최대한 몸 상태.
기아타이거즈의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등이후반기에는 속속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어제(8)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웨딩박람회
예정이라"며 "후반기 시작에는 3명의 선수가 함께 할 수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이탈한 김도영에 대해서는.
불행 중 다행으로 김선빈,나성범, 이의리가 8~9일 NC 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그 원정경기에 나서는 게 KIA.
김선빈이 9회초 무사 2루서 1타점 2루타를 터뜨린 뒤 환호하고있다.
/마이데일리 KIA 2군은 8~9일 18시 창원마산구장에서 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