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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홍명보 감독 이끄는A대표팀미국, 멕시코 원정 2연전 소집명단 발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당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선수들.

2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축구대표팀감독이 9월 A매치 2연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질문에 답하는 홍명보 감독의 모습.

주장직과대표팀주전 자리에 대해 알쏭달쏭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대표팀은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장소에서 두 개최국과 맞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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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3세 이하대표팀의 주장으로 선수단을 이끌고 금메달 획득에 앞장섰던 손흥민은 그해 9월A대표팀지휘봉을 잡은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체제에서 초반부터 주장에 낙점됐다.

대선배 기성용(현 포항 스틸러스)의 뒤를 이어 주장 완장.

인정받아대표팀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밖에도 홍명보 감독은 북중미월드컵 본선 담금질로 풀이되는 이번 9월A대표팀에 손흥민(LA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등 최정예 선수들을 발탁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7일 한국시간으로.

남자 축구대표팀감독은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기간 미국(7일), 멕시코(10일)와 벌일 원정 평가전에 출전할A대표팀명단(26명)을 발표하면서 카스트로프를 포함했다.

카스트로프는 외국에서 출생한 혼혈 선수로는 최초로A대표팀에 뽑혔다.

카스트로프를 발탁해 손흥민, 김민재 등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를 테스트한다.

대표팀은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장소에서 두 개최국.

연령별대표팀에서만 26경기를 뛰었는데, 최근 독일축구협회(DFB)에서 대한축구협회로 소속을 변경한 바 있다.

선수 본인이 독일A대표팀발탁 가능성을 지우고,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으로 향한 것이다.

25일 함부르크와의 2025~26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교체 투입돼.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FC로 향했다.

이번 9월 소집은 손흥민의 이적 후 첫A대표팀합류다.

손흥민(가운데)이 지난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인 쿠웨이트전에서 승리한 후.